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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용 식자재에 가치를 불어넣다 (2편)

앞 글에서 푸드로스(Food Loss)를 줄여주는 푸드 업사이클링(새사용)에 대해 살펴볼 만한 사례가 있다 했습니다. 일명 과열증명기가 그 주인공인데요…. 과열증명기란 야채나 과일을 다듬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잔여물이나 규격외 제품들을 후리카케나 파우더 형태로 만들어 주는푸드 업사이클링 기기로, 업사이클링 대상 음식을 분쇄한 뒤 기기에 넣으면 살균·건조를 통해 분말 형태로 만들어 주는데, 이렇게 만든 분말은 상온에서 1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합니다. 과열증명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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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용 식자재에 가치를 불어넣다 (1편)

환경도 살리고 주머니 경제도 살리는 생활 쓰레기 재활용… 버려지는 모든 것들을 다시 사용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플라스틱, 종이, 금속류 등으로 한정되곤 하죠..이렇게 분리 배출된 녀석들은 리사이클링(재활용) 또는 업사이클링(새활용)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새로운 제품으로 변모해 우리 곁에 다시 찾아옵니다. 참고로, 리사이클링은 원래 가지고 있던 화학적/물리적 성질을 재가공을 통해 다시 사용하는 것이고, 업사이클링은 원래 용도와 벗어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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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성적표를 보니…근심반 걱정반

제78차 UN 총회 부대행사인 “SDG Summit 2023”에서 UN 사무총장인 안토니오 구테흐스는 아래와 같은 걱정 어린 발언을 합니다. The SDGs aren’t just a list of goals. They carry the hopes, dreams, rights and expectations of people everywhere,… Yet today, only 15 per cent of the targets are on track. Many are going in reverse. Instead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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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가 맛있던 집이 어디였더라?

코로나의 감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3밀(밀폐, 밀집, 밀접) 금지 생활로 식당에서의 혼밥은 더 이상 어색한 식사 문화가 아닌 요즘, 많은 사람들이 배달 또는 포장해서 식사를 해결하는데요, 이때 위생적인 면이나 용기 회수를 위한 비용 등을 고려할 때 대부분은 일회용 용기에 음식을 담기 마련입니다. 그럼, 일회용 용기를 식사를 마친 다음 후식처럼 먹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런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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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종신지계…SDGs

오늘은 어려운 이야기로 시작해 봅니다. 중국의 고전 “관자“에 이런 글이 담겨 있는데요, 一年之計, 莫如樹穀, 十年之計, 莫如樹木, 終身之計, 莫如樹人. 一樹一獲者穀也, 一樹十獲者木也, 一樹百獲者人也 내용인 즉… 곡식은 1년, 나무는 10년, 사람은 평생을 계획하여 심고, 한번 심어 곡식은 1번, 나무는 10번, 사람은 100번을 거둔다…라는 뜻이라 합니다. 참으로 맘에 와 닿는 명구라 하겠습니다. 이에 파생된 명구…”교육은 백년지대계“ 교육의 정점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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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세상을 향한 홈트

코로나가 우리 사회에 엄습하면서 일상 생활의 모습이 하나 둘 씩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비즈니스와 서비스의 비대면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간 비대면 대응은 관성적 사회 분위기에 의해 웬지 성실하지 않은 듯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손해가 날 것 같은 듯한 느낌이 마음 어느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어서 선뜻 다가가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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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껍질이 재활용 쓰레기?

현재 달걀 껍질은 일반 쓰레기로 분리되어 처리되고 있습니다만, 간혹 음식물 쓰레기에 섞여 버려지는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 국가통계 포털의 1일 국내 생산 식용 달걀을 기준으로 2021년도 국내 생산 식용 달걀은 약 154억개 정도로 추산되는데, 당해 연도 인구수(약 5,174만)로 나누면 1인당 연간 약 297개, 즉 일주일에 6개 정도 먹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당연히 이와 비례해서 상당량의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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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지금 행복하니?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야…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즉, 행복과 성적은 관계가 없다는 뜻이겠죠…그런데 행복이 성적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당연히 학교는 아니고 직장이 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일하는 방식의 개선이라는 주제로 일본 각종 미디어에서 소개하고 있는 앱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Happiness Planet⌋이라는 앱인데요, Hitachi 연구소에서 개발한 이 앱은 2018년 83개사 4,300명이 참여한 실증실험을 통해 도출된 개개인의 행복도(해피니스 관계도)를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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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게임 한 판 하시죠

1972년  미국의 아폴로 17호에서 우주에서 바라보며 지구를 찍은 사진을 ‘Blue Marble‘이라 이름을 붙였던 것 처럼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는 파랗다…고 합니다.. 국내 한 업체는 이 이름을 본 떠 ⌈부루마블⌋ 이라는 보드게임을 제작 판매합니다. 이 보드게임은 주사위를 던져 보드 위의 세계 유명 도시들을 일주 하며, 맘에 드는 도시를 사고 건물을 짓는 게임으로, 부동산 투자를 누가 더 잘하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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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빵에 바른다고?

쌀은 플라스틱의 재료로 변신하기도 하지만, 이번엔 또 다른 모습으로 환골탈태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이미 감 잡으셨겠지만 다름 아닌 치즈입니다. 식물성 음식만을 섭취하는 비건(Vegan)이나 유제품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콩 등으로 만든 대체식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유제품을 대체하는 식품들은 대표 알러지 유발 식품인 콩(대두)을 원재료로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식물성 치즈는 콩(대두)과 코코넛 등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이러한 콩(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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