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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위에 법인 없다…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지만…금속, 기계, 토목…제가 대학을 다닐때 여학우가 없는 대표 학과였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산업 직군에서도  관련 직종들이 타 직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남성 중심의 근무환경들이 만연되어 있고 이러한 상황이 여성들에겐 하나의 진입장벽이 되고 있다 하겠습니다. 이를 낮추기 위해 여성 건설노동자들의 환경 개선 등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라 하겠습니다. 물론 과거에 비해 이들 업종에 여성 근로자자가 점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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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세상을 향한 홈트

코로나가 우리 사회에 엄습하면서 일상 생활의 모습이 하나 둘 씩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비즈니스와 서비스의 비대면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간 비대면 대응은 관성적 사회 분위기에 의해 웬지 성실하지 않은 듯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손해가 날 것 같은 듯한 느낌이 마음 어느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어서 선뜻 다가가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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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지금 행복하니?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야…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즉, 행복과 성적은 관계가 없다는 뜻이겠죠…그런데 행복이 성적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당연히 학교는 아니고 직장이 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일하는 방식의 개선이라는 주제로 일본 각종 미디어에서 소개하고 있는 앱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Happiness Planet⌋이라는 앱인데요, Hitachi 연구소에서 개발한 이 앱은 2018년 83개사 4,300명이 참여한 실증실험을 통해 도출된 개개인의 행복도(해피니스 관계도)를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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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게임 한 판 하시죠

1972년  미국의 아폴로 17호에서 우주에서 바라보며 지구를 찍은 사진을 ‘Blue Marble‘이라 이름을 붙였던 것 처럼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는 파랗다…고 합니다.. 국내 한 업체는 이 이름을 본 떠 ⌈부루마블⌋ 이라는 보드게임을 제작 판매합니다. 이 보드게임은 주사위를 던져 보드 위의 세계 유명 도시들을 일주 하며, 맘에 드는 도시를 사고 건물을 짓는 게임으로, 부동산 투자를 누가 더 잘하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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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아직 물을 만나지 못한 것 뿐이야 <2부>

아침이 되면 여기저기서 오늘 하루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빵빠레가 울려 퍼집니다. “빨리 일어나..학교/회사 가야지 ~~” 그런데 코로나로 이러한 일상 생활의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빨리 일어나…출석체크/로그인 해야지~~” 그렇습니다. 코로나로 비대변 생활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어느 조사 결과,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학교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그것은 학교가 학생들의 사회적응 훈련의 장이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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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아직 물을 만나지 못한 것 뿐이야 <1부>

토기와 거북이가 경주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끝내 성실한 거북이가 나태한 토끼를 이기죠. 이 이야기는 아무리 빠른 토끼도 딴짓하면 거북이한테도 진다, 혹은 성실한 거북이는 토끼도 이길 수 있다…라는 교훈을 남깁니다. 그런데 교훈처럼 과연 거북이가 토끼와의 경주에서 이기는 세상이 있을까요?. 확률적으로 매우 희박한 상황이 성실하기만 하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 마냥 오인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이야기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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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돌볼 대상이 아닌 공생의 존재

반려동물…우리 삶에 있어서 낯설지 않게 느껴지는 존재이죠. 특히, 우리 법인의 이사 중 한분이 반려묘의 이해가 상당히 깊어 반려동물이 SDGs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봅니다. 반려동물 중 우리 주변에 쉽게 눈에 띄는 것이 반려견, 반려묘입니다만, 조류나 어류, 파충류, 곤충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하겠습니다. 저 역시 거북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관련 지식이 얕아 손발이 바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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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동내 어벤져스다

도시 집중화 현상은 우리 나라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UN은 1992년에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의제 하나를 채택했습니다. 이 의제는 SDGs보다 약 20년 전에 나왔는데요, 내용을 살펴보면 SDGs 목표들과 상응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왜 20년도 더 된 이야기를 하느냐…..그건 아직 까지도 중요한 과제이고 앞으로도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는 것을 반증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일찍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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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턱을 낮추면 마음의 턱도 낮아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레 때문에 살면서 한번 이상 불편했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수동이 되었든 전동이 되었든 몸을 맡기거나 짐을 운반할 때 사용하는 수레, 즉, 하반신이 불편하신 분은 휠체어, 영유아의 경우는 유모차, 걷기가 불편하신 분은 보행기, 짐을 운반할 때는 캐리어나 카트 등이 되겠는데요, 이것 때문에 이동 경로 자체가 많이 달라지곤 합니다. 수레를 끌고 길을 다니다 보면 도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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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이 꼭 현장에 가야 해?

코로나가 우리 일상에 영향을 준 것 중 하나가 일하는 방식이죠. 일부 IT 기업들을 중심으로 원격근무를 하기는 했지만, 공무원을 비롯해 다양한 업계에서 폭넓게 도입되고 있고,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원격근무는 앞으로도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원격근무는 사무직종만이 아니라, 설비, 건설 등 현장근무 환경에서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SDGs 선언(’15) 이후 설립(’17)한 일본의 ‘SynchroAZ‘(업체명과 서비스명이 같습니다)는 안전모 또는 안경에 착용하는 스마트 글래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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