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가하고 싶다
우리는 시간이 흐르면 누구나 나이가 듭니다. 의학과 과학이 발전하고 살기 좋아지면서 사람들의 수명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0세 시대’가 다가올거란 말을 의심하는 사람 또한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명이 늘어난 만큼,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일상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말벗이 되어줄 사람도 훨씬 많아야 한다는 뒷면도 함께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오랫동안 우리 사회는 나이가 드는 것을 그저 늙고 […]
우리는 시간이 흐르면 누구나 나이가 듭니다. 의학과 과학이 발전하고 살기 좋아지면서 사람들의 수명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0세 시대’가 다가올거란 말을 의심하는 사람 또한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명이 늘어난 만큼,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일상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말벗이 되어줄 사람도 훨씬 많아야 한다는 뒷면도 함께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오랫동안 우리 사회는 나이가 드는 것을 그저 늙고 […]
우리는 매일 ‘인스턴트’와 함께 살아갑니다. 바쁜 아침에는 햄버거로 끼니를 해결하고, 늦은 밤에는 컵라면으로 허기를 달랩니다. 커피도 버튼 하나면 금세 완성되고, 필요한 물건도 주문하면 다음 날 문 앞에 도착합니다. 빠르고 간편한 것은 이제 현대인의 삶을 설명하는 하나의 방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집까지 ‘인스턴트’가 되었습니다. 한 대학 연구팀과 건설기업이 함께 개발한 즉석 간이집, 일명 인스턴트 하우스는 짧은
시각(視覺), 청각(聽覺), 후각(嗅覺), 미각(味覺), 촉각(觸覺), 보통사람이 가지고 있는 5가지 감각, 일명 오감이라 불리우는 이 5가지 감각을 통해 우리는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감각들이 너무 과하게 사람들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평균이라는 기준 아래 사회 전반을 다스려왔습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평균, 다시 말해서 적당한 조명과 음악, 사람들로 붐비는 공간은 많은 이들에게는 익숙한 환경이지만, 어떤
’24년 5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 수는 전체 인구의 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필자가 초등학생때에는 한 반에 6~70명에 육박했지만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지금은 한 반에 20명 내외라고 하니, 한 반에 1명 정도는 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가 있는 것으로 바꿔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장애의 증상이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발달장애아의
지난달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25.10.30~10.31)에서는 회원경제들이 연결과 혁신, 번영의 내용을 담은 일명 ‘경주 선언’문을 채택함으로써 상호 미래협력을 다짐합니다. 한편, APEC을 계기로 경제 수장들도 나름의 방식으로 협력을 다짐하는데요, APEC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일명 OO치맥 회동(‘25.10.30) 은 세상의 이목을 한데 모으고 머지 않은 미래에 펼쳐질 우리의 일상을 짐작케 한 이벤트로, ‘경주 선언’문에 등장한 ‘혁신’의 중심이자 미래 성장동력이
혹시 지진을 체험한 적이 있으신가요? 필자는 후쿠시마 대지진이 일어날 당시 도쿄 인근에 거주하고 있었는데요, 진원지로부터 어느정도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도 6에 가까운 지진에 몸을 가눌 수 조차 없었던 공포감은 실로 표현하기 힘들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당시 지진으로 필자 거주지 주변에서 일어난 피해로는 도로나 건물의 일부분이 파손됐을 뿐, 건물 전체가 붕괴된 사고는 없었다는 것에서 방진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 사회가 선진화, 고도화될수록 슬며시 고개를 드내미는 사회적 이슈, 바로 저출산과 고령화인데요, 필자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사회의 모습을 몇 차례 소개한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소를 위해서는 출산율만이 아닌 사회보장제도 전반을 개선해야만 가능할 일이기에, 지구의 평균기온을 낮추는 것과 같이 긴 호흡으로 다가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후변화에서도 긴 호흡(Mitigation) 만이 아닌 지금의 상황을
멀리 계신 부모님께 원격간호로 마음을 전하라 더 읽기"
앞서 저출산, 고령화에 맞서 지역활성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웃나라의 사례들을 몇차례 소개했습니다만,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이라는 사회과제는 이웃나라만이 아닌 우리의 현실이기도 하고, 국가 존립과 직접 맞닿은 문제이기도 하기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할 부분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회경제 인구의 유입과 출산률 등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여러가지 사회환경과 가계경제 등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에 갑작스러운 출산률 증가 또한 기대하기 쉽지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 수순의 출산율과 급격한 고령화를 맞이 했다는 것은 더 이상 놀라운 소식이 아닙니다. 이와 맞물려 2019년 5,185만명을 정점으로 전체인구가 감소하는 있는 것 또한 통계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수도권이나 광역시에 비해 일자리나 사회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갖춰지지 않은 지방은 소멸까지 30년…그리고 3개의 메가시티만 남을 것이라는 국내 한 도시 전문가의 경고가 필자의 머리속을 스쳐지나갑니다. 게다가 누구나 나이가
필자는 며칠전 새벽에 갑작스레 일어난 지진발생 긴급재난 알림으로 잠을 깬 적이 있습니다. 당초 필자를 깨운 재난알림의 지진강도는 몇 분뒤 낮게 수정되었고, 진원지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 필자의 집을 흔들만한 정도는 아님을 알기에 한숨을 돌리고 재차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필자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필자의 경험에 기인하는데요, 일본 후쿠시마 대지진이 발생할 당시(‘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