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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없이 떠다니는 미생물이라 얕보지 마라

혹시 연못 위에 녹색빛을 띠며 둥둥 떠다니는 작은 알갱이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많은 분들은 이를 그저 꽃가루나 먼지 같은 분진 정도로 여기고 지나치실지도 모릅니다. 물론 실제로 분진일 수도 있지만, 생물학적으로는 ‘연두벌레’, 일명 유글레나(Euglena)라고 불리는 단세포 진핵생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유글레나는 체내에 엽록체를 지니고 있어 광합성을 하는 식물적 특징을 가지면서도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생물학적 특성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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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도구로 능력을 한층 끌어 올려라

’24년 5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 수는 전체 인구의 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필자가 초등학생때에는 한 반에 6~70명에 육박했지만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지금은 한 반에 20명 내외라고 하니, 한 반에 1명 정도는 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가 있는 것으로 바꿔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장애의 증상이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발달장애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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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호텔이 녹아들다

나이가 껶였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는 인생 혹은 여생의 전환점을 돌았다는 뜻을 담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인구도 꺾이기 시작했다는 씁쓸한 통계가 있습니다. 2020년을 기점으로 출생인구보다 사망인구가 많은 일명 데드크로스(Dead Cross) 현상이 발생한건데요, 이는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는 경제인구의 도심 집중화로 더욱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은 빈집(폐가)의 증가는 물론 이용자의 급감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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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다

어느새 50을 훌쩍 넘은 필자의 경우 30여년전 제주도 여행 때 처음으로 비행기를 맞이할 수 있었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국제선 비행기도 경험하기 시작했는데요, 예전과 달리 지구촌을 드나드는 문턱이 낯설지 않은 요즘, 저가항공사 일명 LCC(Low Cost Carrier)의 등장에 힘입어 주말여행으로 비행기를 타고 이웃나라에 다녀오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듯합니다. 이러한 항공산업의 성장은 인적 교류를 확대해 문화와 경제의 세계화에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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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미로 AI의 틈을 파고 들어라

지난달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25.10.30~10.31)에서는 회원경제들이 연결과 혁신, 번영의 내용을 담은 일명 ‘경주 선언’문을 채택함으로써 상호 미래협력을 다짐합니다. 한편, APEC을 계기로 경제 수장들도 나름의 방식으로 협력을 다짐하는데요, APEC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일명 OO치맥 회동(‘25.10.30) 은 세상의 이목을 한데 모으고 머지 않은 미래에 펼쳐질 우리의 일상을 짐작케 한 이벤트로, ‘경주 선언’문에 등장한 ‘혁신’의 중심이자 미래 성장동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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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흔들려도 두려워 말라

혹시 지진을 체험한 적이 있으신가요? 필자는 후쿠시마 대지진이 일어날 당시 도쿄 인근에 거주하고 있었는데요, 진원지로부터 어느정도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도 6에 가까운 지진에 몸을 가눌 수 조차 없었던 공포감은 실로 표현하기 힘들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당시 지진으로 필자 거주지 주변에서 일어난 피해로는 도로나 건물의 일부분이 파손됐을 뿐, 건물 전체가 붕괴된 사고는 없었다는 것에서 방진이 얼마나 중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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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계신 부모님께 원격간호로 마음을 전하라

우리 사회가 선진화, 고도화될수록 슬며시 고개를 드내미는 사회적 이슈, 바로 저출산과 고령화인데요, 필자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사회의 모습을 몇 차례 소개한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소를 위해서는 출산율만이 아닌 사회보장제도 전반을 개선해야만 가능할 일이기에, 지구의 평균기온을 낮추는 것과 같이 긴 호흡으로 다가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후변화에서도 긴 호흡(Mitigation) 만이 아닌 지금의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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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는 향기 그윽한 커피를…

필자는 여름철 하면 무더위와 장마를 대표적인 이미지로 떠올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머리속에 담아두었던 그 이미지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서서히 바뀌고 있는데요, 무더위는 봄과 가을을 갉아 먹어가며 수명을 점점 늘려가는 반면, 장마는 짧아지면서 그 빈자리를 게릴라성 호우가 대신하고 있는 듯합니다. 우리의 평균 강수량은 세계 평균보다 높지만, 인구밀도가 높아 정작 1인당 강수량은 세계평균의 1/5도 되지 않아 물부족 국가로 분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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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의 참된 쓸모를 찾아라

앞서 저출산, 고령화에 맞서 지역활성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웃나라의 사례들을 몇차례 소개했습니다만,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이라는 사회과제는 이웃나라만이 아닌 우리의 현실이기도 하고, 국가 존립과 직접 맞닿은 문제이기도 하기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할 부분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회경제 인구의 유입과 출산률 등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여러가지 사회환경과 가계경제 등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에 갑작스러운 출산률 증가 또한 기대하기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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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모아 지역의 불씨를 지켜라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 수순의 출산율과 급격한 고령화를 맞이 했다는 것은 더 이상 놀라운 소식이 아닙니다. 이와 맞물려 2019년 5,185만명을 정점으로 전체인구가 감소하는 있는 것 또한 통계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수도권이나 광역시에 비해 일자리나 사회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갖춰지지 않은 지방은 소멸까지 30년…그리고 3개의 메가시티만 남을 것이라는 국내 한 도시 전문가의 경고가 필자의 머리속을 스쳐지나갑니다. 게다가 누구나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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