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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동내 어벤져스다

도시 집중화 현상은 우리 나라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UN은 1992년에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의제 하나를 채택했습니다. 이 의제는 SDGs보다 약 20년 전에 나왔는데요, 내용을 살펴보면 SDGs 목표들과 상응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왜 20년도 더 된 이야기를 하느냐…..그건 아직 까지도 중요한 과제이고 앞으로도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는 것을 반증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일찍 시작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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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턱을 낮추면 마음의 턱도 낮아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레 때문에 살면서 한번 이상 불편했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수동이 되었든 전동이 되었든 몸을 맡기거나 짐을 운반할 때 사용하는 수레, 즉, 하반신이 불편하신 분은 휠체어, 영유아의 경우는 유모차, 걷기가 불편하신 분은 보행기, 짐을 운반할 때는 캐리어나 카트 등이 되겠는데요, 이것 때문에 이동 경로 자체가 많이 달라지곤 합니다. 수레를 끌고 길을 다니다 보면 도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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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이 꼭 현장에 가야 해?

코로나가 우리 일상에 영향을 준 것 중 하나가 일하는 방식이죠. 일부 IT 기업들을 중심으로 원격근무를 하기는 했지만, 공무원을 비롯해 다양한 업계에서 폭넓게 도입되고 있고,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원격근무는 앞으로도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원격근무는 사무직종만이 아니라, 설비, 건설 등 현장근무 환경에서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SDGs 선언(’15) 이후 설립(’17)한 일본의 ‘SynchroAZ‘(업체명과 서비스명이 같습니다)는 안전모 또는 안경에 착용하는 스마트 글래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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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육아는 통합 플랫폼으로 완성된다.

제 경험상 육아는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우선 육체피로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사선을 지켜야 하구요, 정신적 스트레스를 스스로 다스릴 수 있는 성찰의 자세도 필요합니다. 물론,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그게 안돼서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말도 하지만 육아보다는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들어가는 비용이 더 걱정스러워 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경제적인 관점에서 벗어나서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요즘 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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