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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의 참된 쓸모를 찾아라

앞서 저출산, 고령화에 맞서 지역활성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웃나라의 사례들을 몇차례 소개했습니다만,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이라는 사회과제는 이웃나라만이 아닌 우리의 현실이기도 하고, 국가 존립과 직접 맞닿은 문제이기도 하기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할 부분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회경제 인구의 유입과 출산률 등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여러가지 사회환경과 가계경제 등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에 갑작스러운 출산률 증가 또한 기대하기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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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모아 지역의 불씨를 지켜라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 수순의 출산율과 급격한 고령화를 맞이 했다는 것은 더 이상 놀라운 소식이 아닙니다. 이와 맞물려 2019년 5,185만명을 정점으로 전체인구가 감소하는 있는 것 또한 통계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수도권이나 광역시에 비해 일자리나 사회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갖춰지지 않은 지방은 소멸까지 30년…그리고 3개의 메가시티만 남을 것이라는 국내 한 도시 전문가의 경고가 필자의 머리속을 스쳐지나갑니다. 게다가 누구나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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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골드러쉬, 튀김 부스러기를 찾아라 (2부)

앞선 글에 이어서, 자연발화 위험을 낮추기 위해 음식점에서는 물에 튀김 부스러기를 담궈둔다고 하는데요, 튀김 부스러기는 물을 머금게 되어 무게만 아니라 운반 등의 처리비용 또한 늘어나고 맙니다. 이처럼 식당에서는 관리의 불편함과 함께 환경부담을 안겨주는 음식물 쓰레기로 다뤄지던 튀김 부스러기가 산업계를 중심으로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다가가고 있는 듯합니다. 이는 앞서 다룬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 의무화 제도(Renewable Fuel 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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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골드러쉬, 튀김 부스러기를 찾아라 (1부)

미국의 서부 개척 시대를 이끌었던 자원으로 황금을 들 수 있습니다. 모두가 황금의 가치를 알고 있기에 이를 찾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당연할텐데요, 필자는 새로운 가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이 것을 찾고 모으는 것이 지금에 걸맞는 골드러쉬라 생각해봅니다. 다시금 골드러쉬를 일으킬 주인공은 바로 동식물성 기름인데요, 금맥과 같이 어디서 나올지 모르고 마냥 찾아 헤메일 필요 없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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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게 해쳐 모여라

손쉽게, 그리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햄버거나 김밥 등을 우리는 패스트푸드라고 부릅니다. 빠르다는 의미로 덧붙인 패스트가 또 다른 분야의 접두로 쓰이고 있는데요, 바로 패스트 패션입니다. 지구촌 식구들이 삶의 3가지 기본요소(의, 식, 주) 중 2가지에 패스트가 쓰이고 있는 상황을 생각해 보면, “빨리 빨리” 문화가 더 이상 우리를 가리키지 않는 듯합니다. 패스트 패션은 그간 식물이나 동물에서 재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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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 봐야 알 수 있다

필자는 며칠전 새벽에 갑작스레 일어난 지진발생 긴급재난 알림으로 잠을 깬 적이 있습니다. 당초 필자를 깨운 재난알림의 지진강도는 몇 분뒤 낮게 수정되었고, 진원지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 필자의 집을 흔들만한 정도는 아님을 알기에 한숨을 돌리고 재차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필자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필자의 경험에 기인하는데요,  일본 후쿠시마 대지진이 발생할 당시(‘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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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의 불편한 진실

필자가 미술시간에 배웠던 것 중 기억에 남는 하나가 색이 더해질 수록 검은색으로 수렴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상황은 서로 다른 색의 재생플라스틱이 합쳐질 때에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색깔 뿐만 아니라 용기 표면에 로고 등이 프린트되어 있다면 색이 녹아들어 결국 원래의 색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하네요. 이는 라벨 대신 무색의 음양각으로 상표를 표시하는 패트병이 마트를 장식하게된 이유이기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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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넘어 생각과 기술을 전하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지구 온난화 그 이상으로 우리에게 가장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위험은 초(超)저출산 초(超)고령화 사회의 진입이 아닌가 싶은데요, 이 같은 생각에 공감하는 나라는 아직은 많지 않기에 지구촌 공동의 과제인 탄소중립이나 탈탄소 문제 이상으로 다루지 않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급격한 속도로 초(超) 상황을 맞이한 나라이기에 그 어느 국가보다 이에 엄중히 대처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보다 면밀히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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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field, crops

황금 빛으로 밭을 물들여라 (2편)

앞선 글에서 벼농사를 위해 의 논에 갇아놓은 물은 땅에서 번식하는 메탄가스 발생균을 태양빛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종의 방어막이 되어 다량의 메탄가스를 발생시키는 농사방식이라 말한 바 있습니다. 반면에 물을 갇아두지 않는 밭농사는 메탄가스 발생균을 살균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구에게 이롭다 할 수 있는데요,  논농사에 비해 벼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는 것이 하나의 이유로 맛과 품질이 떨어진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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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Photo Of Rice Plains

황금 빛으로 밭을 물들여라 (1편)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쌀 소비량이 급격히 줄었다는 이야기를 접하며 살지만, 우리 식탁에 올라오지 않으면 왠지 허전한 마음까지 들기도 하고, 밥 힘으로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일상에서 가장 친숙한 곡물이자 식량안보의 중요한 자원이기도 하기에 그 존재감은 결코 낮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의 전통적인 사고에서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우리 조상들은 삼시세때 기름진 쌀밥을 먹을 수 있다면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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